[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다음 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셀(CELL)'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제작한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는 25일 자체 제작 작품인 웹툰 '셀'에 대한 드라마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웹툰 '셀'은 상류층이었지만 부모님의 사업 파산으로 밑바닥 인생이 된 고등학생 주인공이 특수한 능력을 얻고 물질적 성공을 위한 욕망을 분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초능력 액션물이다.
작품의 핵심 사건은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개발 중인 약물을 투약 받고 초능력을 얻게 되며 시작된다. 등장인물들이 물질적 욕망을 위해 암투와 경쟁을 벌이는 씁쓸한 현실을 담고 있으며, 세밀한 심리묘사를 이용한 전개가 스펙타클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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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원스튜디오, 다음 웹툰 '셀' 드라마로 제작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