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NCT ZONE(엔시티존)’의 서비스 반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NCT ZONE’은 그룹 NCT의 고화질 독점 영상과 실사 이미지를 바탕으로 신개념 3매치 퍼즐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 후 약 6개월의 서비스 기간 동안 화이트 로열을 비롯해 올드스쿨, 검도와 기장 등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NCT의 테마 15종을 독점 공개하며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게임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NCT ZONE’에 보내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화답했다.
지난해 12월 게임 콘텐츠를 사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에서 약 한 달간 ‘NCT ZONE 팝업스페이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2만 5천여 명이 넘는 팬들과 만났을 뿐 아니라 지난 5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NCT DREAM 콘서트 현장에 이벤트 부스를 열고
NCT DREAM과 연계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콘서트 열기를 북돋았다.
서비스 6개월 차에 접어든 지난 17일에도 일본 시부야에 ‘NCT ZONE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렇듯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 온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번 반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NCT ZONE’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NCT 멤버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날씨 속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잠시나마 휴가를 만끽하는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여름휴가 테마를 출시한다.
피서지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힐링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다.
반주년 기념 출석부를 통해 특별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꾸준히 게임에 접속만 해도 SNG 콘텐츠인 NEOZONE(네오존)을 꾸밀 수 있는 반주년 데코 열기구를 비롯해
기장 테마의 SSR 등급 셀카 포토카드, 요원 테마의 SSR 등급 포토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유저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별다른 조작 없이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오토(AUTO) 기능 추가와 함께
기존 2배속까지만 지원하던 퍼즐 플레이 속도를 최대 3배속까지 지원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NCT ZONE’ 개발을 맡고 있는 테이크원컴퍼니 박향미 개발 본부장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NCT ZONE’을 사랑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NCT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CT ZON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