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어 수 5,564만 명을 보유한 걸그룹 블랙핑크. 이 세계적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PD)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현실에선 불가능할지 모를 상상이 게임 속에선 가능했다.
국내 게임사 테이크원컴퍼니가 개발한 '블랙핑크 더 월드'는 전 세계에서 블랙핑크를 모델로 만든 첫 번째 게임이다.
스토리는 흥미롭다. 게이머는 기획사 PD가 되는데 어느 날 작업실을 뚫고 날아온 '혼돈의 조각'으로 인해 블랙핑크가 데뷔하기 이전 시점으로 떨어져 버린다. 기획사 건물을 다시 세우고 멤버들을 훈련시켜 세계적 가수로 키우는 모든 것이 게이머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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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