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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원스튜디오 "새로운 콘텐츠 집중해 제2의 오징어게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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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테이크원스튜디오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일하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은 이미 글로벌시장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 됐습니다. ‘제2의 오징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겁니다."

 

정민채 테이크원스튜디오 대표(사진)는 이달 초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 테이크원스튜디오가 제작한 첫 영화 ‘뒤틀린 집’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현장에서 수많은 영화인들과 만나며 영화라는 예술 장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왔다"며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영화 산업이 위축되진 않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기사 중략)

 

테이크원스튜디오 "새로운 콘텐츠 집중해 제2의 오징어게임 만들 것" - 아시아경제 (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