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NE

MEDIA

News

김래원 "'루카', 고민 없이 출연했다…새로운 도전"
08
2021.01

tvN 새 월화드라마 'http://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극본 천성일, 이하 '루카') 측은 8일,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지오로 변신한 김래원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홍선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이 설렘을 유발한다. 영화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을 촬영한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롭다. 여기에 영화 '안시성'의 장재욱 무술감독까지 가세해 차원이 다른 추격 액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김래원이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김래원은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능력'과 '비밀'을 가진 지오는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다. 김래원은 인물의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연기로 '루카 : 더 비기닝'의 세계관을 견고하게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중략)

 

(imbc 기사 보러 가기)